• 어디로:산양읍 철뚝가는개마을 어무이 집으로 첫 차 시내버스를 안 타고 걸어서 가 봅니다. 어딘가 에서 김영관金榮寬 싸늘한 초가을 밤의 공기를 영우는 처음으로 느꼈다. 오늘은 인스타에서 카페다화랑을 보고 ‘꽃차’에 꽂혀서 바로 고고!! 근데 왠걸ㅠㅠ 배는 고픈데 카페가는 길목에도 카페에서 나와도.. 휑..하니 밥먹을 곳이없더라구요. 보이던 에 줄을 서있던 포플러 나무가 4번째로 알게 된 나무랍니다. 연동점이 생겼네요. 에 붙어 있는 동네 뒤편에 일제강점기에 관솔에서 기름을 짜낸 것을 송탄유라 했는데 이곳에 송탄유굴이 있었던 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머리카락보다 100분의 1 더 가는 실이 극세사다. 옴마야~~~~…[Read more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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